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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시진핑, 北문제 해결도움 노력 고맙지만 안통했다"

"적어도 중국이 시도했다는 것은 안다"……대중압박? 美독자해법?
트럼프 그동안 '中이 풀지못하면 美가 직접 해결하겠다"고 공언

(워싱턴=연합뉴스) 심인성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0일(현지시간)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한 중국의 노력을 평가하면서도 그동안 큰 효과가 없었다고 지적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에 "북한 문제와 관련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중국의 도움 노력을 매우 고맙게 생각하지만 그런 노력은 제대로 통하지 않았다"고 적었다.

이어 "적어도 나는 중국이 시도했다는 것은 안다"고 말했다.

지난 4월 백악관 정상회담 당시의 도널드 트럼프(왼쪽)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지난 4월 백악관 정상회담 당시의 도널드 트럼프(왼쪽)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AP=연합뉴스 자료사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트윗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트윗

트럼프 대통령의 이 발언은 그가 북한에 장기간 억류됐던 오토 웜비어(22)씨가 송환된 지 얼마 안 돼 사망한 사건에 대해 "완전히 치욕스러운 일", "북한 정권의 잔혹성 규탄" 등 연일 북한을 성토하는 가운데 나온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이 어떤 맥락에서 이 발언을 한 것인지는 즉각 확인되지 않았다.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해 대중 압박을 더욱 강화하겠다는 것이라는 해석과 더불어 중국과 별개로 미국이 독자해결에 나설 것임을 시사한 것이라는 분석이 동시에 제기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동안 수차례에 걸쳐 중국이 북한 문제를 풀지 않으면 미국이 직접 해결하겠다고 공언해 왔다.

sims@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7/06/21 04:01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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