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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남좌민 교수팀, 초저농도 유전자 진단기술 개발

남좌민 서울대 자연과학대학 화학부 교수. [서울대 제공]

(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서울대는 남좌민 자연과학대학 화학부 교수팀이 초저농도 유전자를 정밀하게 진단할 수 있는 원천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10일 밝혔다.

질병 발생 초기 생성되는 특정 유전자 물질의 양은 혈액 내에 매우 미량으로 존재해 이를 측정하는 것이 난제로 꼽혔다. 연구팀은 나노입자의 물리적 변화를 쉽게 관측할 수 있는 플랫폼을 이용해 매우 낮은 농도의 유전자를 정량화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결과는 다양한 유전자와 관련된 질병의 조기진단 및 치료에 응용이 가능하다"며 "탄저균 등 바이오 테러 물질의 조기 발견과 정밀한 유전자 수사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 기술은 '결합-해리 나노이합체 분석법을 이용한 초저농도의 DNA 정량'이라는 제명으로 화학 분야 세계적 권위지인 '앙게반테 케미'(Angewandte Chemie International Edition)지 온라인판에 게재됐다.

kihu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7/07/10 10:27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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