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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종금 "하반기엔 IT·경기민감주 커플링 강세"

(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메리츠종금증권은 최근 코스피가 1999년 하반기와 비슷한 장세를 보인다며 정보기술(IT)과 경기민감(시크리컬)주가 함께 오를 것으로 전망했다.

박중제 연구원은 18일 "많은 투자자가 IT와 경기민감주의 수익률을 서로 대체적인 관계로 인식하는 경향이 있지만 두 업종의 수익률이 반드시 거꾸로 갈 이유는 없다"며 이같이 예상했다.

그는 "상반기에 달러 가치가 줄곧 하락했지만, 원자재 가격도 이례적인 약세를 보인 것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 이후 위험자산이 동시에 상승한 기존의 이례성이 해소되는 과정이었다"며 "이는 영원히 지속될 수 없어 원자재 가격은 반등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 연구원은 또 "1999년 하반기 장세를 보면 당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금리 인상을 단행했지만 이미 심각하게 고평가된 것으로 인식되던 기술주는 오히려 가파르게 올라 금리와 성장주 간 공식을 깼다"며 IT주 강세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그러면서 "코스피가 8개월째 오르면서 연속 상승에 대한 부담이 투자자들의 머리 한쪽에 자리 잡고 있지만, 상승과 하락의 확률은 변함이 없다"며 "심리적 부담감에 하락에 배팅할 이유는 없다"고 강조했다.

chomj@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7/07/18 08:2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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