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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 "편의점, 경쟁심화에 최저임금 부담도…목표가↓"

(서울=연합뉴스) 경수현 기자 = SK증권은 18일 편의점 업계가 경쟁이 심화하는 상황에서 최저임금 인상 영향까지 받게 됐다며 편의점의 장기 성장성은 매력적이지만 중단기 모멘텀은 훼손이 불가피하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BGF리테일[027410]의 목표주가를 16만원에서 11만7천원으로, GS리테일[007070]은 7만3천원에서 5만6천원으로 각각 하향 조정했다.

손윤경 연구원은 "최근 편의점을 공격적으로 확장하겠다고 발표한 이마트의 전략이 성공 여부와 별개로 시장 경쟁을 심화시키는 요인이 될 것"이라며 "내년 최저임금을 시간당 7천530원으로 올리는 것도 편의점 수익성 개선에 제동을 걸 것"이라고 예상했다.

손 연구원은 "아르바이트 직원을 많이 쓰는 편의점 점주는 최저임금 인상의 영향을 직접 받게 되고 편의점 본사 수익성에도 영향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그는 "최저임금 인상은 편의점과 경쟁 관계에 있는 음식점 등 자영업자들의 경쟁력을 더욱 약화한다는 점에서 장기적으로는 편의점 성장성이 오히려 높아질 수 있다"며 BGF리테일과 GS리테일에 대한 투자의견을 종전처럼 '매수'로 제시했다.

eva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7/07/18 08:34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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