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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 한중카페리 연계 의료관광객 유치

사드 보복 여파로 올해 상반기 여객 35% 감소

인천-스다오 항로 운항하는 화공명주 8호
인천-스다오 항로 운항하는 화공명주 8호[연합뉴스 자료 사진]

(인천=연합뉴스) 신민재 기자 = 인천항만공사가 인천과 중국을 오가는 한중 정기카페리와 연계한 중국인 의료관광객 유치에 나선다.

18일 항만공사에 따르면 19일부터 사흘간 중국 산둥성 스다오시와 웨이하이시에서 현지 여행사들을 상대로 '메디페리'(MediFerry) 상품을 홍보한다.

메디페리는 중국인들이 선호하는 한국의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와 카페리 관광을 결합한 새로운 여행상품이다.

이번 마케팅에는 인천의 피부과와 건강증진센터 등 병원 관계자들도 동행해 의료관광 인프라를 구체적으로 소개한다.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한반도 배치에 따른 중국의 한국 여행 제한 조치가 장기화하면서 한중 정기카페리 여객이 30% 이상 감소했다.

인천과 중국을 연결하는 10개 항로 카페리의 올해 1∼6월 여객 수는 총 29만2천182명으로, 작년 같은 기간 45만3천923명보다 35.6% 줄었다.

중국인 단체관광객이 이용객의 절대 비중을 차지하는 인천∼톈진 등 일부 항로는 여객이 전년동기 대비 절반 이상 감소했다.

공사 관계자는 "현지 설명회 개최와 여행사 방문을 통해 적극적인 마케팅에 나설 계획"이라며 "중국의 사드 보복 이후 급감한 카페리 여객을 회복하도록 다양한 상품 개발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smj@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7/07/18 14:27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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