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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까지 갔던 충주댐 '제한수위' 육박…초당 250t 방류

폭우로 수위 137m까지 상승…홍수기 제한수위 1m만 남겨

(청주=연합뉴스) 김형우 기자 = 올해 들어 혹심한 가뭄 탓에 수위가 크게 내려갔던 수도권 식수원 충주댐이 최근 내린 폭우로 물이 넉넉하게 채워졌다.

한국수자원공사 충주댐관리단은 충주댐 수위 조절을 위해 방류량을 늘렸다.

지난 11일 충주댐의 모습. [연합뉴스 자료사진]

18일 충북도에 따르면 장맛비가 내리기 시작한 지난 1일부터 지난 17일까지 도내에 내린 비는 청주가 571.6㎜로 가장 많았다.

이어 증평 492㎜, 괴산 436.5㎜, 보은 413㎜, 음성 370.5㎜, 제천 331.5㎜, 단양 313.5㎜, 충주 294.7㎜, 옥천 276㎜, 영동 206.5㎜ 순이었다.

이번 비로 충주댐 수위는 137m까지 높아졌다. 홍수기(6월∼9월) 제한수위인 138m에 거의 근접했으며 저수율은 70%에 육박한 69.8%였다.

충주댐관리단은 관계자는 "수위를 조절하기 위해 현재 초당 30t이었던 발전 방류량을 초당 250t까지 늘린 상태"라고 말했다.

대청댐의 수위는 71.3m로 예년보다 2m 정도 높은 편이다. 저수율은 58.2%로 나타났다.

대청댐 관계자는 "이번 집중호우가 충북 일부 지역에 집중된 편이어서 대청댐의 수위에는 큰 영향이 없었다"고 말했다.

충북도 관계자는 "현재 12일 기준으로 도내 저수지 저수율도 크게 상승해 70%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며 "지난 주말 집중호우가 쏟아졌기에 더 높아졌을 것"이라고 말했다.

vodcast@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7/07/18 15:39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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