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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장맛비 소강, 다시 폭염…"내일 8개 시·군 폭염주의보"

(전주=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전북에 며칠 동안 이어진 장맛비가 그치고 다시 폭염이 기승을 부릴 것으로 보인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연합뉴스 자료사진]

18일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현재 강수량은 장수 9.5㎜, 부안·임실 6㎜, 김제 5.5㎜, 순창 5㎜, 남원 4.5㎜, 전주 1.3㎜ 등을 기록했다.

비는 밤까지 일부 지역에 산발적으로 내린 뒤 모두 그치겠다.

비구름이 물러가면 기온이 점차 올라 폭염이 찾아오겠다.

기상지청은 19일 오전 11시를 기해 완주와 무주, 임실, 순창, 익산 등 8개 시·군에 폭염주의보를 발효할 예정이다.

폭염주의보는 하루 최고기온이 33도 이상인 상태가 이틀 이상 지속할 것으로 예상할 때 발령된다.

19일과 20일의 낮 최고기온이 33도 이상 오를 것으로 기상지청은 내다봤다.

전주기상지청 관계자는 "내일부터 폭염주의보가 내려져 무더위가 찾아보겠다"며 "한낮에 야외활동을 피하는 등 건강관리에 신경 써야 한다"고 말했다.

doo@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7/07/18 17:06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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