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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청북 신도시 인근 축사 건축허가 취소

(평택=연합뉴스) 김종식 기자 = 경기도 평택시는 지난 1월과 3월 내준 청북읍과 포승읍의 축사 건축허가를 취소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들 축사는 청북 신도시에서 직선거리로 1㎞ 이내에 위치, 악취를 우려한 주민들이 지난 4월부터 '축사신축반대위원회'를 구성해 집단 반발해왔다.

시는 지난달 19일 변호사 등 민간 전문가와 시의원 등이 참여한 민원조정위원회에서 주민들의 민원을 인용하자 재검토에 나서 이날 건축허가를 취소했다.

허가취소 이유는 개발행위 허가를 취득하지 않았고, 환경영향 평가를 회피한 점 등을 들었다.

시는 이같은 내용의 행정예고를 시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사업주에게 통보한다는 방침이다.

허가 취소 통보를 받은 축산농가는 행정심판 청구 또는 행정소송을 통해 권리를 주장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민원조정위원회의 회의 결과를 토대로 법률기관의 자문과 충분한 검토를 거쳐 허가취소를 결정했다"며 "법적인 절차에 따라 행정예고를 거쳐 사업주에 통보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지난 2010년 조성된 청북 신도시는 공동주택 11개 단지에 2만 여명이 거주하고 있다.

jongsk@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7/07/18 17:16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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