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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아시아 증시 '쇼핑' 7월부터 '뚝'

北 도발위협 속 亞증시 1% 이상 하락
北 도발위협 속 亞증시 1% 이상 하락 (도쿄 AFP=연합뉴스)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11일 일제히 1% 이상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코스피는 1.69% 하락한 2,319.71에, 코스닥지수는 1.83% 내린 628.34에 마감했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1.63% 떨어진 3,208.54에, 선전종합지수는 1.60% 내린 1,842.60에 장을 마쳤다. 홍콩 항셍지수도 이날 오후 4시 5분 현재 2.05% 급락한 26,881.77을 보였다. 이날 일본 증시는 '산의 날'을 맞아 휴장했다. 사진은 전날 도쿄 외환 딜러상에 엔/달러 시세와 닛케이 225지수가 게시된 모습. bulls@yna.co.kr

(서울=연합뉴스) 전명훈 기자 = 올해 꾸준히 아시아 증시에 자금을 풀던 외국인이 7월부터는 지갑을 닫은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한국거래소가 올해 초부터 8월 첫째 주까지 한국, 대만, 인도, 태국 등 아시아 증시의 외국인 자금 동향을 분석한 결과 외국인은 1∼6월 아시아 증시에서 월별로 28억∼119억 달러 수준의 순매수를 계속하다 7월 돌연 순매도로 돌아섰다.

7월 외국인의 아시아 증시 순매도액은 1억4천600만 달러로 집계됐고, 8월은 첫째 주에만 3억7천500만 달러어치를 팔아치운 것으로 조사됐다.

7월 이후 외국인의 순매도 규모가 가장 큰 국가는 인도네시아로 이 기간 외국인이 팔아치운 규모가 8억2천100만 달러에 달했다.

한국은 같은 기간 외국인 순매도 규모가 5억4천800만 달러로 그 뒤를 이었고 대만(1억7천800만 달러) 증시의 외국인 순매도 규모가 그다음이었다.

외국인 순매수도 통계를 공개하지 않는 중국과 일본 증시는 이번 분석에서 제외됐다.

아시아의 주요 증시는 연초부터 대체로 상승세였으나 이달 들어 대부분 조정 장세가 펼쳐지고 있다.

이달 9일을 기준으로 지난달 말 대비 지수 등락을 살펴보면 인도가 2.2% 하락해 조정 폭이 가장 컸다.

한국은 1.4%로 그 뒤를 이었고, 이어 베트남(-1.3%), 일본(-0.9%) 등의 순이었다.

그러나 조정을 거친 후에도 연초 이후 아시아 주가 상승률은 높은 편이다.

홍콩이 27.4% 상승한 것을 비롯해 인도(19.4%), 한국(16.9%), 필리핀(16.7%), 싱가포르(15.2%), 대만(13.2%), 인도네시아(10.0%) 등이 모두 10% 이상 올랐다.

id@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7/08/14 06:0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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