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곶자왈을 지키자…'제돌이 미션위크' 성황리 개최

(제주=연합뉴스) 박지호 기자 = 제주 대표 캐릭터 '꼬마 하르방 제돌이'와 함께 곶자왈을 걷는 '제돌이 미션위크' 행사가 12일 제주시 교래자연휴양림 일대에서 열렸다.

'곶자왈 함께 지켜요'
'곶자왈 함께 지켜요' (제주=연합뉴스) 12일 제주시 교래자연휴양림 일대에서 열린 '제돌이 미션위크'에서 참가자들이 제돌이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7.8.13 [시와월드 제공=연합뉴스]

제주도개발공사, 곶자왈공유화재단, 제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제주사회적기업협의회가 개최한 이번 행사에는 도민 300여명이 참여해 숲 해설사와 함께 곶자왈을 걸으며 재미있는 미션을 수행했다.

'제돌이 미션위크'는 6월 중순 시작한 '2017 제돌이 워킹챌린지'의 성공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2017 제돌이 워킹챌린지'는 전국 어디서나 제돌이와 함께 걸으면 1m당 1원이 기부되는 걷기 프로젝트로, 그동안 도 차원에만 머물던 곶자왈 보전운동을 전국으로 확대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제돌이 미션위크' 참가자들의 걸음도 1m당 1원씩 적립됐다.

'2017 제돌이 워킹챌린지'엔 5천여명이 참여해 지구 4바퀴에 해당하는 총 15만여㎞를 걸었고, 적립된 기부금은 1억5천여만원에 이른다.

제주도개발공사가 적립된 기부금을 곶자왈공유화재단에 내면, 곶자왈공유화재단은 사유지로 되어 있는 곶자왈을 매입해 영구보존하는 데 사용한다.

곶자왈은 화산 폭발로 흘러내리던 용암이 굳어서 쪼개지며 크고 작은 바위 덩어리들이 쌓인 곳에 우거진 숲을 말한다. 숲을 뜻하는 '곶'과 덤불을 뜻하는 '자왈'이 결합한 제주어다.

열대 북방한계 식물과 한대 남방한계 식물이 공존하는 곶자왈은 빗물이 지하로 흘러드는 지하수의 원천이자 산소를 공급하는 제주의 허파로 불린다.

jihopark@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7/08/13 08:21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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