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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연속 무실점 행진 17이닝서 중단

샌디에이고전 3회 2사 후 2루타 두 개 맞고 1실점

류현진. [AP=연합뉴스 자료사진]

(로스앤젤레스·서울=연합뉴스) 옥철 특파원 배진남 기자 =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0·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연속 무실점 행진이 17이닝에서 멈췄다.

류현진은 1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2017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홈경기에 시즌 17번째로 선발 등판해 1-0으로 앞선 3회초 1실점 했다.

투 아웃까지는 잘 잡았지만 이후 호세 피렐라와 헌터 렌프로에게 잇달아 좌익수 쪽 2루타를 맞고 동점을 허용했다.

이로써 지난달 25일 미네소타 트윈스전 5회부터 시작한 류현진의 연속 무실점은 17이닝에서 중단됐다.

류현진은 지난달 31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달 7일 뉴욕 메츠와의 경기에서 두 경기 연속 7이닝 무실점 역투를 펼쳤다.

샌프란시스코전에서는 2014년 8월 8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전 이래 1천88일 만에 7이닝 무실점 역투를 펼쳤고, 메츠전에서는 빅리그 데뷔 이후 처음으로 1피안타, 1출루 허용 경기를 치르고 시즌 4승째를 수확했다.

이날 샌디에이고를 상대로도 2회 무사 1, 3루 위기를 실점 없이 넘기며 17이닝째 연속해서 무실점했으나 자신의 최장 이닝 무실점 기록을 깨지는 못했다.

류현진은 왼 어깨와 팔꿈치 수술 이전인 2014년 4월 12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같은 달 18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전에서 2경기 연속 7이닝 무실점한 뒤 다음 등판인 4월 23일 필라델피아 필리스전 4회까지 실점하지 않아 18이닝 동안 연속 무실점을 기록한 바 있다.

hosu1@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7/08/13 11:13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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