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실시간뉴스]

최종업데이트YYYY-mm-dd hh:mm:ss

검색

'NC 필승 불펜' 원종현, 1군 복귀 준비

1군 복귀를 준비하는 NC 다이노스 사이드암 원종현.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NC 다이노스 사이드암 원종현(30)이 1군 복귀 준비를 시작했다.

원종현은 13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방문 경기를 앞두고 불펜 피칭을 했다.

1군 엔트리에 빠진 원종현은 경기에 나설 수 없다. 8월 6일 1군에서 빠져 아직 재등록도 불가능하다.

하지만 힘차게 공을 던지며 1군 복귀를 향해 시동을 걸었다. 최일언 NC 투수코치가 투구를 지켜보며 조언을 했다.

김경문 NC 감독은 "구창모 등 젊은 선발 투수들이 잘 던지고 있지만, 언제든 일찍 마운드를 내려갈 수 있다"며 "불펜진에 힘을 실어야 할 때 원종현이 돌아와 던져주면 좋겠다"고 바랐다.

원종현은 올해 50경기에 등판해 3승 4패 19홀드 평균자책점 3.63으로 활약했다. 하지만 7, 8월 체력적인 문제를 드러내며 평균자책점 8.76으로 부진했다.

결국 NC는 원종현에게 휴식을 주기로 했다.

김경문 감독은 "선수들에게는 시즌을 어떻게 시작하느냐도 중요하지만, 시즌 마무리도 참 중요하다"며 "시즌 내내 고생한 원종현이 적절할 때 휴식을 취하고 다시 올라와 시즌을 잘 마무리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원종현은 대장암을 극복하고 마운드로 돌아오는 특별한 경험도 했다.

최근 건강 문제로 잠시 벤치를 비웠던 김경문 감독의 원종현을 향한 마음이 더 애틋해졌다.

김 감독은 "퇴원하면서 원종현을 떠올렸다. 원종현이 오래 야구할 수 있도록 돕고 싶다는 생각도 했다"고 전했다.

jiks79@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7/08/13 16:51 송고

광고
광고

댓글쓰기

배너
비주얼뉴스
  • 포토
  • 화보
  • 포토무비
  • 영상
배너

배너

AD(광고)
광고
AD(광고)
AD(광고)
광고
AD(광고)

위키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