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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섬유 '스마트 텍스트로닉스' 연구소 안산에 개소

(안산=연합뉴스) 우영식 기자 = 경기도가 독일과 함께 지능형 전자섬유 '스마트 텍스트로닉스'(Smart Textronics) 융합기술을 추진하기 위한 연구소 '스마트 텍스트로닉스 센터'가 6일 안산시에 있는 경기테크노파크에 문을 열었다.

스마트 텍스트로닉스는 '섬유'(Textiles)와 '전자'(Electronics)의 합성어로 전자기기가 집적된 섬유제품이나 전자기기를 입거나 착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한 섬유제품을 말한다.

이날 문을 연 스마트 텍스트로닉스 센터는 도의 섬유 제조기술과 독일의 원천기술을 결합해 미래 글로벌 '지능형 전자섬유 시장'을 선도하고자 마련한 국내 거점 연구기관이다.

양 측은 앞서 지난해 11월 독일 서부 아헨시에 첫 번째 거점기관인 독일 연구소 '드림투랩투팹'(Dream2Lab2Fab)을 개소해 공동연구를 시작했다.

'인공 섬모' 단 전자섬유[연합뉴스 자료사진]
'인공 섬모' 단 전자섬유[연합뉴스 자료사진]

경기테크노파크에 문을 연 연구소는 376㎡ 규모의 공간을 마련해 한국 20명, 독일 15명 등 모두 35명의 전문인력이 연구하는 곳으로 활용된다.

경기도,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성균관대, 독일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주, 아헨공대 등과 협력을 통해 스마트 텍스트로닉스 기술을 개발해 도내 중소기업에 보급, 상용화를 추진한다.

2021년까지 국비와 도비 등 모두 176억원을 투자하고 독일 측에서도 별도로 2천900만 유로를 지원한다.

도는 연구소 개소로 연평균 33.6%씩 성장해 2020년 시장 규모가 47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는 스마트 텍스트로닉스 시장을 선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 관계자는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해 고기능 섬유제품을 집중적으로 개발해 신산업 기발을 마련해야 한다"며 "이번 연구소 개소로 한독 공동연구 협력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돼 경기도 섬유산업이 한 단계 발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wyshik@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7/09/06 10:38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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