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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IOC 윤리위원장 "IOC 신뢰 쌓고 투명성 높일 것"

고향 충북 음성 방문해 반씨 종회 벌초 행사 참석

(음성=연합뉴스) 윤우용 기자 =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윤리위원장으로 선출된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은 17일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며 "IOC의 신뢰를 쌓고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군 생가 방문한 반기문 IOC 윤리위원장
음성군 생가 방문한 반기문 IOC 윤리위원장(음성=연합뉴스) 윤우용 기자 =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윤리위원장으로 선출된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과 부인 유순택 여사(왼쪽 다섯번째)가 17일 충북 음성군 원남면 상당1리 행치마을 생가에서 마을주민 등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7.9.17 ywy@yna.co.kr

반 윤리위원장은 이날 오전 고향인 충북 음성군 원남면 상당1리에서 열린 광주 반씨 장절공파 행치 종회 벌초 행사에 참석해 "IOC와 FIFA에 아직도 문제가 있는 것 같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리우올림픽 때 부정적인 일이 있었던 것으로 안다"며 "그 사안을 조사해 내년 2월 평창에서 열리는 IOC 총회에 보고할 것"이라고 말했다.

반 윤리위원장은 "유엔 사무총장으로 10년간 재임 시 IOC와 긴밀히 협력했다"면서 "스포츠가 평화와 화합을 이루는 중요한 통로가 되게 만들 것"이라고 덧붙였다.

반 윤리위원장은 오는 11월 스위스 로잔에서 열릴 IOC 윤리위 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다.

'뽀뽀' 인사받는 반기문 IOC 윤리위원장
'뽀뽀' 인사받는 반기문 IOC 윤리위원장(음성=연합뉴스) 윤우용 기자 = 17일 충북 음성군 원남면 상당1리 행치마을 생가를 방문한 반기문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윤리위원장이 한 아이로부터 '뽀뽀' 인사를 받고 있다. 2017.9.17 ywy@yna.co.kr

그는 지난 14일(현지 시간) 페루 리마에서 개최된 제131차 IOC 총회에서 윤리위원장으로 공식 선출됐다.

IOC 산하 독립 기구인 윤리위원회는 올림픽 헌장의 원칙에 따라 IOC의 윤리 원칙을 규정 및 갱신하고, IOC 윤리 규정 위반 사항을 조사해 IOC 집행위원회에 조치를 취할 것을 제안하는 역할을 한다.

반 윤리위원장은 이날 부인 유순택 여사와 함께 음성에 내려와 부친 묘에 성묘하고 벌초에 나선 종친들을 격려했다.

친인척 등 30여명은 미리 나와 기다리다 반 윤리위원장을 반갑게 맞이했다.

반 윤리위원장은 이날 오후 음성군청을 방문, 이필용 군수와 환담한 뒤 충주에 사는 모친을 찾을 예정이다.

ywy@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7/09/17 12:54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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