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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아웃이 투런포로…LG 강승호, 보크 덕분에 홈런

LG 강승호.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LG 트윈스 내야수 강승호(23)가 행운과 실력이 어우러진 시즌 4호 홈런을 때렸다.

강승호는 1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전에 1-0으로 앞선 4회 말 1사 2루에 타석에 섰다.

초구 볼을 지켜본 강승호는 한화 선발 알렉시 오간도의 2구를 정확하게 때렸다. 그러나 타구가 2루수 정면으로 향해 라인드라이브 아웃됐고, 2루 주자 양석환까지 스타트를 끊었다가 잡혔다.

이때 전일수 구심은 오간도가 2구째 투구에서 보크를 범했다고 선언했다. 자연스럽게 강승호의 아웃도 취소됐고, 2루 주자 양석환은 3루로 향했다.

기사회생한 강승호는 오간도의 한복판 시속 144㎞ 직구를 때려 왼쪽 담을 넘겼다. 3-0으로 달아나는 투런포이자 시즌 4호 홈런이다.

만약 강승호가 보크가 선언된 투구를 받아쳐 안타로 만들었다면 이는 그대로 인정한다. 아웃됐을 때만 타격이 무효다.

4bu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7/09/17 15:19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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