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실시간뉴스]

최종업데이트YYYY-mm-dd hh:mm:ss

검색

최종구 "가계대출 풍선효과 찬찬히 들여다볼 것"(종합)

▲"다주택자 대출 적어지는 것은 당연해"

(서울=연합뉴스) 노재현 기자 =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17일 주택담보대출 규제 강화로 대출 수요가 신용대출 등으로 이동하는 이른바 '풍선효과'를 꼼꼼히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최 위원장은 이날 오후 서울 서대문구 연세로 일대에서 은행권 청년창업재단 디캠프가 개최한 기업설명회(IR) 겸 거리축제 'IF(Imagine Future) 2017'에 참석한 뒤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최 위원장은 "신용대출이 8월에 좀 늘어난 것은 사실이지만 그 내용을 하나하나 보면 '풍선효과'가 그렇게 심하다고 보기는 어려울 것 같다"고 평가했다.

이어 "특정은행의 특정대출 상품이 1조원 정도 풀렸고 카카오뱅크 대출이 늘었다"며 "그런 점에서 볼 때 기존 주택담보대출을 죄어서 신용대출이 늘어난 것만으로 보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최 위원장은 "하나하나 뜯어보면 그럴(풍선효과) 소지가 있는 것이 사실이니까 찬찬히 들여다볼 계획"이라며 "만약 주택담보대출 규제를 피해 신용대출로 대출했다고 하면 금융감독원 검사 등을 통해 발견하고 시정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최 위원장은 다주택자 대출이 줄어드는 것이 당연하다고 평가했다.

그는 "다주택자는 추가 대출이 상당히 어렵게 돼 있다"며 "8.2 대책의 주요 목표 중 하나는 다주택자가 주택을 매도하게 하는 것이고 그쪽(다주택자) 대출이 적어지는 것은 당연하다"고 말했다.

체험부스 돌아보는 최종구-하영구
체험부스 돌아보는 최종구-하영구(서울=연합뉴스) 강민지 기자 = 최종구 금융위원장(오른쪽), 하영구 은행연합회장(가운데)이 17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연세로 일대에서 열린 청년ㆍ혁신 스타트업 거리축제 'IF 2017'(IMAGINE FUTURE 2017) 부스 관계자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 2017.9.17 mjkang@yna.co.kr

nojae@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7/09/17 20:59 송고

광고
광고

댓글쓰기

배너
비주얼뉴스
  • 포토
  • 화보
  • 포토무비
  • 영상
배너
광고
AD(광고)
광고
AD(광고)
AD(광고)
광고
AD(광고)

위키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