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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서 20대 美 여성 관광객 4명 산(酸) 공격당해…2명 부상

(런던=연합뉴스) 황정우 특파원 = 프랑스 남부 마르세유에서 17일(현지시간) 20대 미국인 여성 관광객 4명이 산(酸) 공격을 받아 이 중 2명이 다치는 사건이 발생했다.

마르세유 검찰 대변인은 AP통신에 이날 마르세유 생샤를 기차역에서 41세 여성이 모두 20대인 미국인 여성 관광객 4명에게 산 물질을 투척했으며 이로 인해 2명이 얼굴에 상처를 입었고 이 중 한 명은 눈을 다쳤다고 말했다.

이들을 공격한 여성은 검거됐다고 이 대변인은 덧붙였다.

대변인은 이 여성이 공격하면서 테러를 암시하는 협박을 하지 않았다면서 지금으로선 이번 공격이 테러와 연관됐다는 징후는 보이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 여성의 신원과 공격한 이유 등은 아직 전해지지 않았다.

마르세유 생샤를 역 [위키피디아 캡처]
마르세유 생샤를 역 [위키피디아 캡처]

jungwoo@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7/09/18 00:16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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