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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과학대전 개막…'아하∼! 4차 산업혁명'

(창원=연합뉴스) 황봉규 기자 = 경남도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한국과학창의재단·경상남도교육청이 후원하는 과학문화축전인 '2017 경남과학대전'이 22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막했다.

이번 과학대전은 '아하∼! 4차 산업혁명'이 주제다.

경남과학대전 세부 일정
경남과학대전 세부 일정[경남도 제공=연합뉴스]

4차 산업혁명으로 변화될 산업, 교육, 문화 등 전반적인 분야에 대한 미래비전을 제시하고, 과학인식 확산과 창의적 사고함양을 위한 과학문화행사로서 어려운 과학 분야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준비된다.

개막 첫날인 22일에는 개막식과 함께 과학기술 진흥에 이바지한 공적이 많은 사람을 발굴·시상하는 제13회 경남과학기술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세계 최초로 치매(알츠하이머) 치료와 관련한 천연단백질 개발 원리를 규명한 김명옥 경상대 교수와 알루미늄·마그네슘 등 경금속 소재 표면기술과 에너지 등 71건의 과학기술논문 인용색인(SCI)급 논문 게재와 114건의 특허 출원·등록한 정용수 재료연구소 책임연구원이 과학기술대상을 받았다.

부대행사로 진행된 경남과학기술포럼에서는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을 지낸 김도연 포항공대 총장이 '행복한 미래를 위한 과학기술'이라는 제목으로 주제 발표해 청소년들에게 이공계 진학에 대한 동기부여와 과학기술인 비전을 제시했다.

이번 과학대전에서는 과학전시·체험 프로그램, 과학포럼, 과학자 초청특강 등 온 가족이 참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23일 기생충학 박사인 서민 교수가 '인간, 몸속 작은 사회를 들여다보다'라는 주제 강연을 하고 '출동! 안전맨 뮤지컬', '사이언스 골든벨'이 진행된다.

24일에는 미래학자 정지훈 교수가 '내 아이가 만날 미래'라는 제목으로 강연하고 '사이언스 버블쇼', '가족과학경연대회'가 펼쳐진다.

행사 기간에 드론·로봇 등 6개 테마로 구성된 기초과학 전시·체험프로그램, 드론레이싱대회 등도 마련된다.

1999년부터 열린 과학대전은 올해 15회째다. 2011년부터 유사과학축전인 창원 평생학습박람회&과학축전과 중복되지 않도록 하려고 격년제로 개최한다.

신종우 도 미래산업국장은 "이번 과학대전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해 재료연구소와 전기연구원 등 54개 기관이 참여해 350개 부스 규모로 진행된다"며 "청소년에게 아름다운 꿈과 도전정신을 심어주고 일반인에게는 수준 높은 과학정보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bong@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7/09/22 14:32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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