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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수영·서현, SM 떠난다…"소녀시대 해체는 안해"

걸그룹 소녀시대
걸그룹 소녀시대 [SM 제공]

걸그룹 소녀시대 [연합뉴스 자료사진]
걸그룹 소녀시대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소녀시대의 티파니와 수영, 서현이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

9일 가요계에 따르면 세 멤버는 최근 SM과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결정해 자연스럽게 소녀시대 활동이 불투명해졌다.

한 관계자는 "세 멤버가 계약을 종료하기로 했다"며 "소녀시대는 팀을 그대로 유지하지만, 소속사가 달라질 경우 이들의 합류 여부는 사실상 어려워진다. 그러나 멤버들이 어떤 결정을 내릴지는 아직 논의 중인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SM 측은 "소녀시대는 SM과 팬 여러분께 소중하고 의미 있는 그룹"이라며 "멤버들 또한 해체는 전혀 생각하지 않고 있다. 다만, 계약이 종료된 멤버들이 있으므로 소녀시대의 향후 활동 방향에 대해서는 멤버들과 논의해 신중하게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SM을 떠나는 멤버 중 티파니는 미국 유학을 떠나며, 수영과 서현은 배우 활동에 집중할 것으로 알려졌다.

소녀시대는 지난 8월 데뷔 10주년 기념 정규 6집 '홀리데이 나이트'로 활동했다.

mimi@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7/10/09 22:2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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