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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너 맞바꾼 배드민턴 여자복식, 덴마크서 첫 호흡

왼쪽부터 배드민턴 여자복식 이소희, 신승찬, 정경은, 장예나[연합뉴스 자료사진]
왼쪽부터 배드민턴 여자복식 이소희, 신승찬, 정경은, 장예나[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최인영 기자 = 한국 배드민턴 대표팀의 '기둥' 여자복식이 파트너를 맞바꾸고 분위기 쇄신에 나섰다.

대표팀은 여자복식 세계랭킹 3위 장예나(28·김천시청)-이소희(23·인천국제공항)와 세계랭킹 6위 정경은(27·김천시청)-신승찬(23·삼성전기) 조를 잠정적으로 해체했다.

대신 장예나-정경은, 이소희-신승찬으로 재조합해 궁합을 맞춰보기로 했다.

장예나-이소희는 올해 3월 전영오픈 슈퍼시리즈 프리미어에서 여자복식 우승을 차지했고, 정경은-신승찬은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여자복식 동메달을 수확했다.

하지만 대표팀은 내년 자카르타 아시안게임과 2020 도쿄올림픽을 내다보고 더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는 최적의 복식조를 구상하기로 했다.

장예나-정경은, 이소희-신승찬은 오는 16일부터 22일까지 덴마크 오덴세에서 열리는 2017 덴마크 오픈 슈퍼시리즈 프리미어에서 처음으로 호흡을 맞춘다.

이들은 오는 24∼29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2017 프랑스 오픈 슈퍼시리즈에도 같은 조를 이뤄 출전한다.

장예나-정경은, 이소희-신승찬이 복식조를 구성한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대표팀은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때부터 2015년 9월 초까지 장예나-정경은, 이소희-신승찬으로 여자복식조를 운영했다.

하지만 리우올림픽을 약 1년 앞두고 기대했던 성적이 나오지 않자 파트너 교환으로 돌파구를 찾았다.

후배를 이끌면서 더욱 노련해진 장예나-정경은, 선배들과 호흡을 맞추면서 기량을 끌어올린 이소희-신승찬이 어떤 시너지를 낼지 관심이 쏠린다.

또 다른 동갑내기 여자복식조 김혜린(22·인천국제공항)-채유정(22·삼성전기)도 이번 유럽 원정길에 함께 나선다.

김혜린은 유해원(25·화순군청)과, 채유정은 김소영(25·인천국제공항)과 호흡을 맞춰왔으나, 이번에 새로운 복식조를 구성했다.

덴마크오픈과 프랑스오픈에는 남자단식 손완호(김천시청)와 전혁진(동의대), 여자단식 성지현(MG새마을금고), 이장미(MG새마을금고), 김효민(한국체대)도 출전한다.

손완호는 세계랭킹 1위를 빅토르 악셀센(덴마크)에게 내줘 2위로 내려간 상태에서 명예 회복을 노린다.

남자복식 정의석(MG새마을금고)-김덕영(MG새마을금고)과 최혁균(동의대)-박경(한국체대), 혼합복식 서승재(원광대)-김하나(삼성전기)와 김재환(원광대)-이소희도 출전한다.

abbie@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7/10/13 11:38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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