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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외면받는 방과후학교…5년만에 147만명 감소

(정읍=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일선 학교의 방과후학교가 부실하게 운영되면서 참여 학생 수가 매년 대폭 감소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교문위원장인 유성엽 의원 [연합뉴스 자료사진]
교문위원장인 유성엽 의원 [연합뉴스 자료사진]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국민의당 유성엽 의원이 13일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4월을 기준으로 방과후학교에 참여하는 전국 초·중·고교생 수는 337만1천명으로 전체의 58.9%를 기록했다.

방과후학교 참여 학생 비율은 2012년 71.9%, 2013년 72.2%, 2014년 71.2%, 2015년 66.9%, 2016년 62.1%로 지속적인 감소세를 나타내고 있다.

2012년과 비교하면 13% 포인트, 학생 수로는 147만명이 줄어든 것이다.

방과후학교를 운영하는 학교는 2012년 1만1천361개에서 1만1천791개로 오히려 소폭 늘었다.

유 의원은 "방과후학교가 검증되지 않은 강사 채용과 불법 위탁 등 부실하게 운영되는 데 따른 필연적 결과"라고 분석하고 "수업의 질을 높이기 위한 대책을 세워 '사교육 대안'이라는 정책 본연의 취지를 살려야 한다"고 말했다.

doin100@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7/10/13 14:31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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