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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美로부터 환율조작국 지정될 가능성 대단히 작다"

"정부가 외환시장에 인위적으로 개입한 일 없었다"

(서울=연합뉴스) 이상헌 박경준 기자 = 청와대는 13일 우리나라가 미국 정부로부터 환율조작국으로 지정될 가능성이 희박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미국이 조만간 발표할 환율보고서에서 우리나라를 환율조작국으로 지정할 가능성에 대해 "관찰대상국인 우리나라는 정부가 지속해서 외환시장에 개입한 증거가 발견되면 환율조작국으로 지정되는데, 그동안 외환시장에 정부가 인위적으로 개입한 일은 없었다"며 "우리가 환율조작국으로 지정될 가능성은 대단히 작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지금 그렇게 보고 있으며, 그렇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미국은 현저한 대미 무역수지 흑자(200억 달러 초과), 상당한 경상수지 흑자(GDP 대비 3% 초과), 환율시장의 한 방향 개입 여부(GDP 대비 순매수 비중 2% 초과) 등의 3가지 기준을 모두 충족하면 환율조작국으로 지정한다. 2개만 충족하면 관찰대상국으로 분류된다.

우리나라는 작년 10월에 이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출범 이후 첫 보고서가 제출된 올 4월에도 중국·일본·대만·독일 등과 함께 관찰대상국으로 분류됐다.

honeybee@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7/10/13 16:18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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