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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20:00

■ 법원, 박근혜 전 대통령 구속 연장 결정…"증거인멸 염려"

법원이 오는 16일 24시를 기해 구속 기간이 만료되는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해 추가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이에 따라 박 전 대통령은 앞으로 최장 6개월간 구속 기간이 연장된다. 박 전 대통령의 사건을 심리 중인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는 13일 박 전 대통령에 대해 직권으로 구속 영장을 발부했다. 기존 구속영장에 포함되지 않았다가 기소 단계에서 추가된 롯데와 SK 관련 뇌물 혐의에 대한 구속영장이다.

전문보기: http://yna.kr/15R57K-DAXz

■ 靑 "北리스크에도 경제기초 굳건…제2 외환위기 가능성 없다"

청와대는 오늘 북한의 도발로 인한 한반도 긴장 상황에도 우리 경제기초가 굳건하며, 세계 경제 성장률 예상치의 상향조정 방향이 한국 경제 회복세에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했다. 또 일각에서 제기되는 제2 외환위기 가능성에 대해 외화 보유액과 기업부채 비율, 경상수지 등의 수치가 양호하기 때문에 경제위기 가능성이 없다고 일축했다.

전문보기: http://yna.kr/2LR77KVDA_V

■ 한-호주 2+2 공동성명 "北 올바른 길 택하면 관여할 준비돼있어"

한국과 호주의 외교·국방장관은 오늘 발표한 공동성명에서 "북한이 올바른 길을 택한다면 국제사회와 함께 북한에 관여(engage)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강경화 외교부 장관과 송영무 국방부 장관, 호주의 줄리 비숍 외무장관과 머리스 페인 국방장관은 이날 서울 도렴동 외교부 청사에서 제3차 양국 '2+2 장관회의'를 개최한 뒤 이런 내용을 포함한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전문보기: http://yna.kr/nNRJ7K.DA_b

■ 검찰 '박근혜 靑 세월호 일지 조작' 수사의뢰 접수…곧 배당

검찰이 세월호 참사 보고일지 및 위기관리 지침의 사후 조작 의혹을 규명해 달라는 청와대의 수사의뢰서를 오늘 접수해 곧 수사가 개시될 예정이다. 검찰에 따르면 청와대는 오후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명의의 수사의뢰서를 대검찰청 반부패부에 제출했다. 검찰은 청와대의 수사의뢰서와 조작 정황이 발견된 세월호 참사 보고일지와 불법 변경된 것으로 보이는 위기관리지침 등 증거서류도 넘겨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전문보기: http://yna.kr/yMRf7K0DA_i

■ 후분양제 '부활'…공공 단계 도입·민간 인센티브 확대 '투트랙'

정부가 과거 참여정부 시절 추진하다 무산된 주택 후분양제를 다시 도입하기로 함에 따라 주택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오늘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국토부는 후분양제를 단계적으로 도입하기 위한 로드맵을 마련하기로 하고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과 협의 중이다. 후분양제 로드맵은 사실 2004년 2월에 나왔었고 한동안 이 로드맵에 따라 일부 정책들이 시행되기도 했다.

전문보기: http://yna.kr/3MRy7KwDA__

■ 검찰, 송치받자마자 이영학 조사 시작…"동기 규명 집중'

'어금니 아빠' 이영학(35)의 사건을 오늘 경찰로부터 넘겨받은 검찰이 이날 곧바로 이영학을 상대로 조사를 시작했다. 서울북부지검은 이날 오후 사건을 형사2부(김효붕 부장검사)에 배당한 동시에 구치감에 대기 중이던 이영학을 불러 조사를 벌였다. 검찰은 경찰이 보내온 사건 조사 결과를 토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 규명에 집중할 방침이다. 앞서 경찰은 수사결과 브리핑에서 이영학이 성적 욕구를 해소할 목적으로 범행했다고 밝힌 바 있다.

전문보기: http://yna.kr/0NRu7KSDA_f

■ 김현종 "농업은 우리의 레드라인…추가 개방 못해"

김현종 통상교섭본부장은 오늘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개정협상에서 미국이 농업 분야 시장 추가 개방을 요구할 수 있다는 우려에 대해 "(농업은) 우리의 레드라인"이라고 밝혔다. 김 본부장은 이날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의 산업통상자원부 국정감사에서 미국의 농업 분야 관세 철폐 요구가 가장 우려된다는 더불어민주당 이훈 의원의 지적에 이같이 말했다.

전문보기: http://yna.kr/UMRX7KxDA_8

■ 코스피, 오늘은 '쉬어가기'…엿새만에 하락 마감

연이틀 장중·종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던 코스피가 오늘 약보합으로 장을 마치며 숨을 골랐다. 코스피는 이날 전 거래일보다 1.14포인트(0.05%) 하락한 2,473.62로 장을 마쳤다. 지수는 1.11포인트(0.04%) 내린 2,473.65로 개장한 뒤 장 초반에는 보합권 등락, 중반에는 상승하며 새로운 장중 최고치인 2,479.73까지 치솟아 2,480선에 육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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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곳곳서 일교차 10도 '훌쩍'…"감기 주의하세요"

오늘은 올가을 들어 아침 수은주가 가장 낮았다가 낮에는 기온이 오르면서 전국 곳곳에서 10도를 웃도는 일교차를 보였다. 기상청에 따르면 서울은 오후 2시 20분께 낮 최고기온 18.9도를 기록했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6.1도)보다 12.8도나 오른 셈이다. 이날 관서 지점 기준으로 가장 낮은 최저기온(1.7도)을 기록한 태백은 낮 최고기온이 15.2도로 올라 13.5도의 일교차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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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세먼지 농도 오보 이유 있었네"…엉뚱한 위치서 측정

그동안 고농도 미세먼지 예보가 국민이 체감상 느끼는 것과 사뭇 달랐던 것은 측정 위치가 잘못됐기 때문인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환경노동위 송옥주(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오늘 환경부에서 제출받은 국감 자료에 따르면 서울시 자치구별로 설치된 도시대기측정소 25곳의 측정구 높이는 평균 15.0m에 이른다. 현행 대기오염 측정망 설치·운영 지침은 일반 대기측정소의 측정구는 1.5∼10m 높이에 설치하도록 돼있다. 하지만 규정에 맞게 측정구를 설치한 곳은 성동구(5.5m), 은평구(6.3m), 송파구(7m), 구로구(8.6m) 등 4곳뿐이다.

전문보기: http://yna.kr/9MRp7KUDA_a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7/10/13 20:0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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