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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바이두 임원 "총수입의 16% AI 연구개발에 투자"

HS애드 '中 디지털 마케팅 전략 콘퍼런스' 열어

(서울=연합뉴스) 김동규 기자 = 중국 최대 인터넷 포털 바이두(百度)의 글로벌 B2B 사업을 총괄하는 린다 린(林紅) 총경리는 9일 "바이두는 검색을 넘어 인공지능(AI) 기술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린 총경리는 이날 오후 HS애드 주최로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열린 '중국 디지털 마케팅 전략 콘퍼런스'의 연사로 나서 바이두의 이 같은 움직임을 소개했다.

그는 "바이두는 사용자가 자발적 검색에 의해 축적한 방대한 양의 검색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다"며 "이를 유용하게 사용하기 위한 연구개발(R&D)에 많은 예산을 쓰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바이두 총수입의 16%를 AI 기술에 투자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그는 "가장 좋은 기술을 실생활에 편리하게 사용하도록 적용하기 위한 노력"이라고 부연했다.

바이두는 설립 후 지난 17년 동안 축적한 노하우와 데이터를 바탕으로 AI 기술을 광고 마케팅에 접목해 소비자 표적화 수준을 높이는 작업을 하고 있다.

린 총경리는 "빅데이터 시대에 데이터는 마케팅 전략을 세우는 데 객관적인 판단 근거로 사용될 수 있다"며 "AI 기술 발전이 생산력 향상 또한 가져올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최근 끝난 중국 공산당 19차 당대회 상황을 소개하며 "향후 중국의 외국인투자 개방 확대가 기대된다. 한국 기업에도 더 많은 기회가 주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에서 '한류' 열풍으로 한국 브랜드와 제품의 인기가 높아져 경쟁력이 있다는 설명도 덧붙였다.

이날 콘퍼런스를 주최한 HS애드는 지난해 바이두의 검색광고 한국 판매 대행권을 획득하는 등 바이두와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dkkim@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7/11/09 18:38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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