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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여객기,화재경보로 긴급착륙·탈출 소동…"화재흔적 없어"

(상하이=연합뉴스) 정주호 특파원 = 운항 중이던 중국 남방(南方)항공의 여객기에서 화재경보가 울려 긴급 착륙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승객 한명이 경상을 입기만 했을 뿐 별다른 피해 없이 탑승객 전원이 안전하게 탈출했다.

14일 홍콩 봉황망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35분(현지시간) 장쑤(江蘇)성 난징(南京)을 출발해 광시(廣西)자치구 구이린(桂林)으로 향하던 남방항공 CZ406편 항공기에서 승무원이 화물칸에 화재경보등이 켜진 것을 발견했다.

보고를 받은 기장은 비행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가까운 공항에 긴급 착륙하기로 하고 21분만인 9시56분께 창사(長沙)공항에 안전하게 착륙했다.

착륙후 매뉴얼의 승객 철수지침에 따라 151명의 승객 전원은 모두 비상탈출 슬라이드를 타고 비행기를 빠져나왔다. 이 과정에서 승객 한명이 발목에 경미한 상처를 입었을 뿐이었다.

공항 관제탑은 당시 안전 착륙을 위해 다른 항공기에 항로와 활주로를 비켜주도록 지시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착륙후 조사에서 비행기 내에서는 별다른 화재 흔적이 발견되지 않았다. 중국 항공당국은 화재경보가 켜진 원인 등에 대해 추가 조사를 벌이고 있는 중이다.

중국 남방항공 여객기
중국 남방항공 여객기

jooho@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7/11/14 10:21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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