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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리 콘 "한국, 주요 무역상대국…균형 잡힌 관계 돼야"

(워싱턴=연합뉴스) 김경희 기자 = 개리 콘 미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은 14일(현지시간)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개정 협상과 관련, "양국 간 균형 잡힌 관계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콘 위원장은 이날 미국 워싱턴DC를 방문 중인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와 만나 "미국은 무역이 중요한 나라고 한국은 주요한 무역상대국"이라며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고 배석한 민주당 김현 대변인이 전했다.

콘 위원장은 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최근 한국 국회 연설을 거론하며 "직접 방송을 통해 연설을 지켜봤다. 박수를 많이 받는 장면을 봤다"며 방한 성과에 대해 각별한 관심을 표한 것으로 전해졌다.

콘 위원장은 트럼프 대통령의 측근으로, 경제 정책에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것으로 알려져 왔다.

그는 또 "김현종 통상교섭본부장과 FTA와 관련해 많은 대화를 나누고 있다"면서 "양국 간 우호 관계로 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고, 균형 잡힌 관계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콘 위원장은 특히 트럼프 대통령이 대선 캠페인 당시부터 무역 불균형 문제를 거론해 온 자동차와 세탁기 등의 분야를 거듭 언급하면서 "상황이 전체적으로 잘 되는 방향으로 하겠다"고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kyunghee@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7/11/15 10:0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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