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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스 연광철이 들려주는 독일 가곡…피아노 반주는 김선욱

피아니스트 김선욱(좌)-베이스 연광철 [빈체로 제공]

(서울=연합뉴스) 임수정 기자 = 세계적 베이스 연광철(52)이 오는 28일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독일 리트(예술가곡)들로 구성된 리사이틀 '독일 가곡의 밤'을 연다.

독일 레퍼토리 해석에 정진해온 피아니스트 김선욱(29)이 반주자로 참여한다.

통상적으로 유명 성악가들의 리트 독창회가 슈베르트 3대 가곡집(아름다운 물방앗간의 아가씨·겨울 나그네·백조의 노래)이나 슈만 '시인의 사랑'으로 채워지는 데 반해, 연광철은 관객들에겐 덜 친숙하지만 자신의 음악 인생에서 아껴둔 리트들로 이번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슈베르트 '봄날에'를 비롯해 브람스 '숲 속의 적막', 볼프의 '미켈란젤로의 시에 의한 3개의 가곡'까지 총 18곡의 리트가 이어진다.

충주의 가난한 농가에서 태어난 연광철은 공고와 청주대 음악교육과 출신이라는 약점을 딛고 세계 정상급 성악가가 된 입지전적인 인물이다.

불가리아 소피아 음대, 베를린 국립음대에서 유학한 뒤 20년 넘게 혼자 맨몸으로 부딪히며 정상급 성악가로 우뚝 섰다.

정확한 발음과 섬세한 테크닉, 깊이 있는 해석으로 독일 바이로이트·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영국 로열코벤트 가든 등 세계 주요 오페라하우스를 누비고 있다. 4만~10만원. ☎02-599-5743

sj9974@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7/11/15 10:09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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