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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지방세 1억 이상 체납자 52명… 명단 공개

1천만원 이상 개인 337명(115억원), 법인 191개(118억원)

고액 체납자 가택수색(CG)
고액 체납자 가택수색(CG)[연합뉴스TV 제공]

(창원=연합뉴스) 황봉규 기자 = 경남도가 올해 1천만원 이상 지방세 고액·상습 체납자 명단을 15일 도와 시·군 홈페이지, 공보, 지방세 인터넷납부시스템인 위택스에 일제히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한 체납자는 개인 337명(115억원), 법인은 191개(118억원)로 모두 528명(233억원)이다.

1인당 평균 4천400만원 꼴이다.

체납일로부터 1년이 지난 1천만원 이상 체납자들이다. 지난 2월 경남도 지방세심의위원회에서 1차로 명단 공개 대상자를 정해 6개월간 소명 기회를 주고 나서 지난달 26일 2차 심의위원회에서 최종 공개 대상자로 정해졌다.

체납자 성명(법인명)과 나이, 주소, 체납액 등이 공개 대상이며, 법인은 대표자도 함께 공개된다.

시 단위에서는 김해시가 133명(55억원)으로 가장 많고 창원시 104명(36억원), 진주시 42명(19억원) 순이다. 군 단위에서는 함안군 34명(30억원), 창녕군 23명(15억원), 하동군 11명(2억원) 순으로 많았다.

업종별로는 제조업이 212명(40.1%), 건설·건축업 67명(12.7%), 도소매업 54명(10.2%), 서비스업 45명(8.5%) 등이다.

1억원이 넘는 체납자가 52명(95억원)으로 공개 대상자 총체납액의 40.8%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우명희 도 세정과장은 "고의로 세금 납부를 회피하는 사람이나 재산 은닉자에 대해서는 재산 추적조사를 강화하고, 관허사업 제한 등 행정 제재를 연계한 체납처분을 시행해 성실하게 세금을 내는 도민이 존경받는 사회를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bong@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7/11/15 10:4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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