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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학교 납품 소고기 표본 검사…"모두 한우 맞아요"

(무안=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전남 학교 급식에 납품된 소고기에 대한 표본검사 결과 모두 한우로 확인됐다.

15일 전남 동물위생시험소에 따르면 지난달 전남 13개 시·군 교육지원청에서 학교에 납품되는 소고기 33건을 무작위 수거해 검사를 의뢰했다.

한우 다듬기
한우 다듬기[연합뉴스 자료사진]

동물위생시험소는 한우 판별검사를 통해 도축검사 증명서나 등급판정서 상에 적힌 품종과 일치하는지 확인해 모두 한우로 판정했다.

한우 판별검사는 소의 품종·개체 간 차이를 나타내는 유전자형을 확인해 한우 여부 판단, 암수 구분까지 가능한 분석법이다.

김상현 전남 동물위생시험소장은 "학교 급식에 납품되는 소고기에 대해 유전자는 물론 성분·규격·미생물도 검사해 학생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sangwon700@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7/11/15 11:28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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