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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교육청 UCC 공모전 대상 '말해줘 친구야 말할 게 친구야'

(세종=연합뉴스) 김준호 기자 = 세종시교육청이 개최한 2017 세종교육 UCC 공모전에서 '말해줘 친구야 말할 게 친구야'를 출품한 조치원 대동초 4학년 학생들이 대상을 받았다.

이번 공모전에는 '누군가에게 꼭 말하고 싶은 이야기'를 주제로 30개 학교에서 119개 작품을 냈다.

교육청은 지난 7일 심사위원회를 열고 작품성과 전달력, 적합성 등을 심사해 대상 1개, 으뜸상 6개, 버금상 9개 등 총 16개 작품을 선정했다.

대상을 받은 조치원 대동초 이서연(4학년) 학생 등 5명은 '마음에 있는 생각을 말로 전하지 않으면 친구와의 우정을 지킬 수 없다'는 이야기를 재미있는 영상으로 표현해 호평을 받았다.

세종시교육청 UCC공모전 대상
세종시교육청 UCC공모전 대상세종시교육청이 개최한 '2017 세종교육 UCC 공모전'에서 '말해줘 친구야 말할게 친구야'를 출품한 조치원 대동초 4학년 학생들이 대상을 받았다. 2017.11.15 [세종교육청 제공=연합뉴스]

이서연 학생은 "학교생활에서 실제로 친구 사이에 있었던 일을 바탕으로 UCC를 만들었기에 더 실감 나게 연기할 수 있었다"며 "재밌게 UCC를 제작할 수 있도록 도와준 우리 반 친구 모두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교육청은 15일 오후 청내서 시상식을 하고 16개 작품 수상자에게 교육감상과 함께 대상 50만원, 으뜸상 30만원, 버금상 10만원 등 총 410만원의 상금을 준다. 시교육청은 UCC 공모전 수상작과 접수작품을 소셜미디어(SNS) 등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최교진 교육감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다양한 방법으로 표현된 우리 학생들의 생각과 이야기에 공감할 수 있었다"며 공모전 참여 학생에게 고마움을 표시했다.

kjunho@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7/11/15 11:39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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