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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관방 "美 위안부소녀상 설치 극히 유감…저지에 전력 다할 것"(종합)

미국 '평화의 소녀상' (PG)
미국 '평화의 소녀상' (PG)[제작 조혜인] 사진합성, 일러스트
"北도발 재개 가능성 있다…긴장하며 경계에 만전"

(도쿄=연합뉴스) 김병규 특파원 =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일본 관방장관이 15일 미국 각지의 위안부 소녀상 설치 움직임에 대해 거듭 유감을 표하며 저지에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스가 장관은 이날 정례 기자회견에서 "샌프란시스코를 포함해 미국에서 위안부상이 설치되거나 설치하려는 움직임이 있는 것은 우리나라(일본)의 입장과 대치되는 것인 만큼 극히 유감이다"라며 "여러 관계 시에 설명을 해 이를 저지할 수 있도록 전력을 기울이고 있고 앞으로도 이런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미국에서는 캘리포니아 주 글렌데일 시립공원과 미시간 주 사우스필드 한인문화회관, 조지아 주 브룩헤이븐, 뉴욕 맨해튼 한인이민사박물관 등 4곳에 '평화의 소녀상'이 설치돼 있다.

미국 뉴욕 맨해튼 시내 뉴욕한인회관에 설치된 '평화의 소녀상' [연합뉴스 자료사진]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일본 관방장관 [교도=연합뉴스 자료사진]

한편 스가 장관은 이날 북한이 최근 두달간 핵·미사일 도발을 하지 않고 있는 상황에 대해 재개할 가능성이 있는 만큼 경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북한이 핵실험과 탄도미사일 발사를 한동안 하지 않고 있지만 국제사회의 의사에 반해 핵·미사일 개발 활동을 계속하겠다는 자세를 포기하지 않고 있다"며 "앞으로 더 도발행위가 나올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빗속에서 베일 벗은 소녀상
빗속에서 베일 벗은 소녀상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인근 브룩헤이븐 시립공원(일명 블랙번2)에 설치된 '평화의 소녀상' [애틀랜타 소녀상 건립위 제공=연합뉴스 자료사진]

이어 "국민의 생명과 평화를 지키기 위해 고도의 경계태세를 확실히 유지해 가겠다"며 "어떠한 사태에도 대응이 가능하도록 긴장감을 갖고 정보수집과 경계감시 등에 전력을 쏟아 평화와 안전을 확보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북한은 지난 9월 15일 중장거리탄도미사일(IRBM) '화성-12'를 발사한 이후 2개월째 무력 도발을 중단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서 대화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지만, 북한으로부터 대화에 응하겠다는 구체적인 신호는 나오지 않고 있다.

스가 장관은 "북한이 2개월간 도발행위를 중단한 의도와 목적에 대해서는 예단해 말하지 않겠다"면서 "미국, 한국과 긴밀히 연대해 북한이 도발행위를 자제하고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를 준수하도록 요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취재 보조 : 데라사키 유카 통신원)

김정은, 트랙터 공장 시찰
김정은, 트랙터 공장 시찰(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금성뜨락또르(트랙터) 공장을 시찰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5일 보도했다. 2017.11.15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No Redistribution]
photo@yna.co.kr

bkkim@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7/11/15 14:26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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