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실시간뉴스]

최종업데이트YYYY-mm-dd hh:mm:ss

검색

"서병수는 백전백패 카드" 박민식 부산시장 도전장

(부산=연합뉴스) 이종민 기자 = 박민식 전 의원은 15일 내년 부산시장 선거와 관련 "서병수 시장은 필패 카드"라며 "표의 확장성과 잠재력이 있는 후보가 나와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날 부산시의회 기자실에서 간담회를 열어 자유한국당 부산시장 경선 도전 의사를 밝히면서 "만나는 사람마다 서 시장으로서는 내년 부산시장 선거에서 이길 수 없다고 얘기했다"며 "서 시장은 100전 100패 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박민식, 부산시장 경선 도전
박민식, 부산시장 경선 도전박민식 전 국회의원이 15일 내년 지방선거에서 한국당 부산시장 경선 도전 의사를 밝히고 있다. [연합뉴스]

박 전 의원은 "서 시장이 부산시장 후보가 되면 현 정권이 추진하는 적폐청산 프레임에 갇혀 헤어나오기 어렵다"며 "젊은층 유권자를 잡고 집 나간 표를 얻기 위해서는 새로운 후보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선출직 공무원, 오피니언 리더를 비롯한 여러 층, 심지어 지방선거에 출마하려는 인사들도 서 시장이 옆에 오면 표가 떨어지는 소리가 들릴 정도라고 하소연했다"며 "한국당과 부산을 다시 살려내기 위해서는 치열한 경선을 통한 후보 만들기에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박민식 2014년 부산시장 경선 공약발표
박민식 2014년 부산시장 경선 공약발표(부산=연합뉴스) 새누리당 부산시장 경선 후보인 박민식 의원이 10일 가덕도 개발 공약인 '미라클 시티' 구상을 밝히고 있다. 2014.4.10 [연합뉴스 자료사진]

박 전 의원은 "경선을 통해 표의 확장성과 잠재력이 있는 후보를 가려내 본선에 올려야 한다"며 "출마 의사를 가진 후보들은 선거 6개월 전에 출마 의사를 확실히 밝히고 경선에 나서기를 바란다"고 제안했다.

그는 "총선, 대선에 이어 지방선거까지 완패한다면 보수 지지층은 자포자기에 빠질 수밖에 없다. 이렇게 되면 향후 20년, 30년까지 보수가 궤멸할 것"이라고 진단하기도 했다.

그는 "다윗이 골리앗을 깨는 극적인 드라마를 경선에서 연출해 그 폭발적인 에너지를 갖고 본선 승리의 길로 나아가고 싶다"고 말했다.

ljm703@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7/11/15 13:35 송고

광고
광고

댓글쓰기

배너
비주얼뉴스
  • 포토
  • 화보
  • 포토무비
  • 영상
배너
광고
AD(광고)
광고
AD(광고)
AD(광고)
광고
AD(광고)

위키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