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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1천만원 이상 고액·상습 체납자 187명 명단 공개

체납액 61억4천원…1인당 평균 체납액 3천300만원

(대전=연합뉴스) 한종구 기자 = 대전시는 15일 지방세를 1천만원 이상 체납한 개인 107명과 법인 80개와 등 187명(개)의 명단을 공개했다.

대전시청사 전경 [연합뉴스 자료사진]
대전시청사 전경 [연합뉴스 자료사진]

이들이 체납한 지방세는 개인이 27억5천600만원, 법인이 33억4천800만원 등 모두 61억400만원이다.

체납액 규모로 보면 1천만∼3천만원이 73.3%(137명)로 가장 많고, 개인 체납자의 연령대 별로는 40∼50대가 60.8%(65명)로 가장 많았다.

체납액이 가장 많은 개인은 대전 동구에 거주하는 이병돈(55)씨로 지방소득세 등 두 건에 대해 1억4천만원을 체납했고, 법인은 서구의 리더스프라자에이로 취득세 등 2억8천100만원을 내지 않아 최고 체납액을 기록했다.

앞서 대전시가 지난 3월 명단 공개 대상자에게 공개 사실을 사전 통지하자 일부 시민이 3억1천400만원의 세금을 납부했다고 시 관계자는 설명했다.

고액체납자 명단은 대전시 홈페이지(www.daejeon.go.kr)나 지방세 납부 사이트인 위택스(www.wetax.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개된 정보는 체납자 성명, 상호(법인명, 대표자), 나이, 주소, 체납 세목, 체납액 등이다.

시 관계자는 "고액·상습 체납자는 명단 공개에 그치지 않고 출국 금지 요청, 재산조사와 체납처분, 차량 번호판 영치 등의 제재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jkha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7/11/15 14:12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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