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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타빌' 건설사 대원, 다음달 1일 코스닥 상장

(서울=연합뉴스) 전명훈 기자 = 아파트 브랜드 '칸타빌'로 이름을 알린 건설사 대원이 다음 달 초 코스닥시장에 상장한다.

대원은 15일 여의도에서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를 열고 상장 계획을 밝혔다.

대원의 희망 공모가는 1만3천∼1만5천원이다. 희망가 상단을 기준으로 300억원을 조달할 계획이다.

16∼17일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공모가를 확정하고 23∼24일에는 개인투자자 청약을 받는다. 다음 달 1일 상장할 예정이며 상장 후 시가총액은 1천400억∼1천700억원 수준으로 예상된다. 신한금융투자가 대표 주관을 맡았다.

1972년 설립된 대원은 45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건설사다. 주거용 건물 건설업에서 기반을 갖췄다. 대표 브랜드 칸타빌 아파트를 충청·수도권을 중심으로 약 3만 세대 이상 공급했다.

올해 국내 1만663개 종합건설업체 중 시공능력평가는 60위다. 지난해 74위에서 14계단 상승했다. 충북 지역 내 종합건설업체 중에는 1위다.

토목건축 시공능력평가액은 4천863억원을 기록하며 지난해 대비 약 1천700억원 이상 증가했다.

2001년에는 베트남에 진출해 해외 시장 진출을 본격화했다.

현지에서 사업 인허가, 설계, 선분양, 시공, 투자금 회수 등 주택분양사업 전 과정을 수행한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부터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베트남 시장 성공을 기반으로 중장기적으로는 라오스, 캄보디아, 미얀마, 태국 등 동남아시아 시장 전체로 사업을 확대하겠다는 계획이다.

대원의 작년 매출액은 2천675억원, 영업이익은 174억원이었다. 올해 상반기 매출액은 1천322억원, 영업이익은 115억8천만원을 기록했다.

전응식 대원 대표는 "코스닥 상장을 통해 국내 건설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글로벌 건설사로 나가는 발판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응식 대원 대표[대원 제공=연합뉴스]

id@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7/11/15 15:03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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