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실시간뉴스]

최종업데이트YYYY-mm-dd hh:mm:ss

검색

'날이 추워지니…' 광주, 노로바이러스 검출률 급증

[연합뉴스 TV제공]
[연합뉴스 TV제공]

(광주=연합뉴스) 송형일 기자 = 날씨가 추워지면서 광주에서 노로바이러스 검출이 급증하고 있다.

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은 특히 학교, 공장 등 집단급식시설과 개인위생 관리에 철저한 주의를 당부했다.

광주보건환경연구원은 15일 입원 및 내원 환자 가검물을 분석한 결과 9월 6.9%였던 검출률이 이달 23.3%로 급증했다고 밝혔다.

검출률이 높다는 의미는 그만큼 환자 수가 많다는 뜻이라고 연구원은 설명했다.

식약처에 따르면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환자는 최근 5년 평균 1천238명이 발생했으며 날씨가 추워지는 11월부터 환자가 증가한다.

노로바이러스 식중독은 노로바이러스에 오염된 지하수와 해수가 채소, 과일류, 패류, 해조류 등 식품을 오염시킬 때 발생한다.

감염자와의 직·간접적인 접촉을 통해서도 쉽게 전파되는 특징이 있고 메스꺼움, 구토, 설사, 탈수, 복통, 근육통, 두통 등의 증상이 있다.

식중독을 예방하려면 화장실 사용 후, 귀가 후, 조리 전에 손 씻기를 생활화해야 한다.

구토 등 노로바이러스 감염이 의심될 경우 즉시 의료기관을 찾아야 한다.

노로바이러스 식중독은 환자의 침과 오염된 손을 통해서도 감염될 수 있다.

화장실, 변기, 문손잡이 등은 가정용 염소 소독제를 물로 40배 희석해 소독하는 것이 좋다.

굴 등 수산물은 되도록 익혀 먹고 지하수는 반드시 끓여 마셔야 한다.

기혜영 광주보건환경연구원 수인성 질환과장은 "노로바이러스는 열에 강하기 때문에 조리음식은 85도에서 1분 이상 익히고, 채소와 과일은 깨끗한 물로 씻어야 한다"고 말했다.

nicepe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7/11/15 16:53 송고

광고
광고

댓글쓰기

배너
비주얼뉴스
  • 포토
  • 화보
  • 포토무비
  • 영상
배너
광고
AD(광고)
광고
AD(광고)
AD(광고)
광고
AD(광고)

위키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