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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 개신교계 "종교간 형평성 잃은 종교인 과세…유예해야"

종교인 과세 (PG)
종교인 과세 (PG)[제작 최자윤] 일러스트

(서울=연합뉴스) 김희선 기자 = 보수 개신교 교단협의체인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는 정부가 내년 시행하려는 종교인 소득 과세가 "종교별 형평성을 완전히 잃은 특정 종교 타깃 과세"라며 시행 유예를 촉구했다.

한기총은 15일 성명에서 정부의 세부과세항목을 보면 공통 과세 항목이 기독교는 35개로 타 종교에 비해 훨씬 많다면서 이는 "조세 형평성을 무시한 행태며, 기독교 전체는 물론 종교계에 도저히 회복하기 어려운 불신을 주는 것으로 유예해야 할 중대한 사유"라고 주장했다.

한기총은 "기본적인 협의 창구나 정부와 종교 간 협의체를 구성해 형평성 있게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 강행한다면 한국 교회는 특정 종교 탄압으로 규정하고 전국적으로 강력한 저항운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한국교회연합(이하 한교연)도 이날 논평을 내고 정부의 과세안이 "종교 간 형평성을 심각하게 위배했다"며 "납득할만한 과세기준을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hisunny@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7/11/15 17:54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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