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실시간뉴스]

최종업데이트YYYY-mm-dd hh:mm:ss

검색

러 극동장관 "남·북·러 3각협력 위해 모든 지원할 것"

(모스크바=연합뉴스) 유철종 특파원 = 북-미 강경 대치로 인한 한반도 긴장 고조 상황에도 불구하고 러시아가 남·북·러 3각 협력에 대한 기대를 또다시 피력했다.

알렉산드르 갈루슈카 러시아 극동개발부 장관은 8일(현지시간) 리아노보스티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러시아 극동 지역에서의 남·북·러 3각 협력은 큰 잠재력을 갖고 있다"면서 "건설적이고 상호 유익한 3자 대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갈루슈카 장관은 유망한 협력 분야로 관광, 운송·물류, 문화 등을 꼽았다.

남북한과 러시아를 연결하는 복합 물류사업인 나진-하산 프로젝트 본격 이행과 3국 연결 관광 상품 개발, 극동 지역을 중심으로 한 3국 간 문화 협력 사업 등을 염두에 둔 것으로 보인다.

갈루슈카는 '러시아가 매년 9월 개최하는 동방경제포럼 등을 이용해 남북관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보나'라는 질문에는 "합의는 모든 당사자의 협력의 산물이기 때문에 우선 남북한에 이 질문을 던져야 한다. 러시아는 이를 위해 가능한 모든 것을 제공할 준비가 돼 있다"고 답했다.

러·북 경제협력위원회 러시아 측 위원장을 맡고 있는 갈루슈카 장관은 지난달 초 한국을 방문해 정부·기업계 인사들과 남·북·러 3각 및 한·러 양자 경제협력 활성화 방안을 논의한 바 있다.

알렉산드르 갈루슈카 러시아 극동개발부 장관 [리아노보스티=연합뉴스]

cjyou@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7/12/08 16:32 송고

광고
광고

댓글쓰기

배너
비주얼뉴스
  • 포토
  • 화보
  • 포토무비
  • 영상
배너
광고
AD(광고)
광고
AD(광고)
AD(광고)
광고
AD(광고)

위키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