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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김정은, 화성-15 발사때 고정관람대 대신 이동식 관람대 사용

사전 포착 피해 기습 발사 위한 듯 대형트레일러에 관람 시설

(서울=연합뉴스) 윤동영 기자 = 북한의 지난달 29일 화성-15 발사 특징 중의 하나는 김정은 위원장의 관람을 위해 고정관람대가 아닌 대형 이동식 트레일러 관람대가 새로 등장한 점이라고 외교전문 매체 디플로매트가 6일(현지시간) 미국 정보기관들의 분석을 인용해 전했다.

이동식 트레일러 관람대안의 김정은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자료사진]
이동식 트레일러 관람대안의 김정은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자료사진]

지금까지는 관람대 사전 설치 움직임이 중요한 미사일 발사 징후의 하나로 활용돼 왔다는 점에서 북한이 이번에 이동식 관람대를 사용한 것은 외국 정보기관들에 사전 포착되지 않고 기습 발사 능력을 키우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고 이 매체는 분석했다.

이동식 트레일러 관람방에 모니터를 보고 있는 김정은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이동식 트레일러 관람방에 모니터를 보고 있는 김정은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이동식 트레일러 관람대엔 로켓 원격계측기, 차량 탑재용 카메라 모니터 등이 설치됐으며, 김정은 위원장이 미사일 발사 장면을 관람할 수 있도록 대형 유리문이 달린 관람방도 마련돼 있다.

북한이 고정관람대 대신 이동식 관람대를 사용했으나 미 정보 당국은 발사 최소 72시간 전에 징후를 포착했으며, 발사 준비 작업을 3시간 지켜보고 있었다고 디플로매트는 전했다.

ydy@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7/12/08 16:47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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