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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리우서 8개월 임신부 총격으로 중상…태아도 중태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통신원 =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임신부가 괴한들의 총격을 받아 부상하는 사건이 또 일어났다.

13일(현지시간) 브라질 언론에 따르면 리우의 베우포르지 호슈 지역에서 이날 오전 임신 8개월 여성 미셸리 하무스 다 시우바 나시멘투 아라우주(33)가 무장강도들로부터 총격을 받았다.

머리에 총상을 입은 미셸리는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져 수술을 받았으나 생명이 위독한 상태다.

의료진은 태아를 구하기 위해 제왕절개 수술을 했으나 태아도 생존을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병원 측은 전했다.

임신부 피격 상황을 설명하는 목격자들 [브라질 뉴스포털 G1]

지난 10일에는 빈민가 인근에서 유탄에 맞아 총상을 당한 임신부 카롤라이니 누네스 지 아우메이다(19)가 1개월여 만에 숨졌다.

임신 6개월 상태이던 카롤라이니는 지난달 3일 새벽 리우 시 북부 콤플레수 두 알레마웅 지역에서 복부에 2발의 총격을 받았다.

이 사건으로 태아는 즉시 사망했고, 카롤라이니는 응급수술 후 치료를 받아왔으나 회복하지 못했다.

이에 앞서 지난해 7월 말에는 엄마 뱃속에서 유탄에 맞아 긴급 제왕절개 수술을 받고 태어난 아기가 한 달 만에 숨을 거둔 사건이 있었다.

fidelis21c@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8/01/14 04:06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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