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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게릭병 투병' 홍승성 큐브엔터 회장,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종합)

김은미 CEO SUITE 대표도 글로벌기업 여성 CEO 최초로 이름 올려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홍승성 큐브엔터테인먼트 회장(왼쪽)과 김은미 CEO SUITE 대표가 1억원 이상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했다고 14일 밝혔다. 2018.1.14.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공=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현혜란 기자 =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홍승성 큐브엔터테인먼트 회장과 김은미 CEO SUITE 대표가 1억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했다고 14일 밝혔다.

7년째 루게릭병으로 투병 중인 홍 회장은 지난해 12월 27일 희귀·난치성 질병을 앓는 저소득층 환자를 위해 써달라며 1억원을 기부하고 아너 소사이어티 1천716호 회원으로 이름을 올렸다.

홍 회장은 애초 기부 사실을 알리지 않으려고 가입식도 따로 열지 않았으나 "나눔 문화 확산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주변의 권고를 받고 이를 공개하기로 했다고 모금회는 설명했다.

홍 회장은 "같은 아픔을 겪고 있는 사람으로서 동병상련의 마음으로 기부하게 됐다"며 "도움이 필요한 희귀·난치병 환아들에게 작은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글로벌 기업의 여성 CEO로는 처음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한 김 대표는 12일 1억원을 전달하고 1천778호 회원이 됐다. 이 성금은 빈곤가정의 아동, 청소년 교육 등에 쓰이게 된다.

김 대표는 "아무 연고도 없던 타국에서 사업을 시작하며 수많은 어려움을 이겨내기까지 받은 많은 분의 도움이 있었다"며 "이제는 그 도움을 돌려주고 싶다"고 말했다.

김 대표가 1997년 인도 자카르타에서 설립한 CEO SUITE는 말레이시아·싱가포르·중국 등 아시아 8개국 10개 도시에서 행정·법률·회계 서비스와 컨설팅, 사무공간 등을 제공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김은미 CEO SUITE 대표,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
김은미 CEO SUITE 대표,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2일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김은미(왼쪽) CEO SUITE 대표의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식을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김 대표는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에 1억원을 기부하고 1천778호 회원으로 가입했다. 2018.1.14.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공=연합뉴스]

runra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8/01/14 16:51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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