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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 '고로쇠 계절이 돌아왔다'…20일부터 판매 개시

(장성=연합뉴스) 김재선 기자 = 전남 장성군의 명물인 '고로쇠'의 계절이 돌아왔다.

장성군은 지난 10일부터 백암산 주변 남창마을과 가인마을 일대에서 고로쇠 수액 채취를 본격적으로 시작해 오는 20일부터 판매에 들어간다고 14일 밝혔다.

고로쇠 수액은 마그네슘과 칼슘 등 여러 종류의 미네랄 성분이 다량 함유돼 관절염은 물론 이뇨·변비·위장병·피부미용 등에 좋은 웰빙 음료로 알려졌다.

장성 고로쇠는 노령산맥 청정지역 바위틈에서 강하게 자란 고로쇠나무에서 뽑아 다른 지역보다 청량감이 좋고 농도가 높아 최상의 품질로 평가받고 있다.

장성군은 2015년부터 3억5천여만원을 들여 고로쇠 수액의 품질 관리와 경쟁력 강화 사업을 추진했다.

장성 백암산 고로쇠 채취 모습. [장성군 제공=연합뉴스]
장성 백암산 고로쇠 채취 모습. [장성군 제공=연합뉴스]

지난해부터 고로쇠 수액의 채취 작업을 자동화하고 자동 포장 설비를 갖췄다.

주민들도 채취 회수를 한 그루당 1년에 1회로 제한하고 나무의 크기별로 뚫는 구멍의 수를 엄격히 지키는 등 품질 유지에 공을 들이고 있다.

또 고로쇠 수액 출하 때 홍길동 캐릭터가 새겨진 품질인증 스티커를 붙이고 생산물 책임보험에도 가입했다.

올해는 오는 3월 말까지 약 18만ℓ의 수액을 채취할 예정이다.

고로쇠 구매 관련 문의는 남창마을(☎ 061-393-9896)과 가인마을(☎ 061-392-7790)로 하면 된다

kjsu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8/01/14 17:1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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