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실시간뉴스]

최종업데이트YYYY-mm-dd hh:mm:ss

검색

당국, 하나금융 회장 선임절차 제동…후보자 인터뷰 중단 요구

당국, 하나금융 회장 선임절차 제동
당국, 하나금융 회장 선임절차 제동[촬영 이세원]
특혜대출·채용비리 의혹 검사 등 이유

(서울=연합뉴스) 홍정규 기자 = 금융당국이 하나금융지주[086790]의 차기 회장을 선임하는 절차의 중단을 요구한 것으로 14일 확인됐다.

금융당국 고위 관계자는 이날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하나금융 회장후보추천위원회 측에 회장 선임절차의 중단을 요구했다"고 밝혔다.

회추위는 최근 금융감독원 관계자를 초청해 간담회를 열었으며, 이 자리에서 금감원 측은 하나금융·하나은행에 대한 검사 등을 이유로 이 같은 입장을 전달했다.

금감원은 아이카이스트 특혜대출 의혹과 채용비리 의혹 등으로 검사를 진행 중이다. 채용비리의 경우 2차 검사 대상으로 추려진 10개 은행에 하나은행이 포함됐다.

금융당국의 다른 관계자도 "쇼트리스트를 위한 인터뷰가 곧 진행되는 것으로 안다"며 "인터뷰를 보류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권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금융당국은 하나금융의 차기 회장 선임 절차가 2015년보다 약 1개월 빠르다는 점도 지적했다.

차기 회장 선임을 굳이 서두를 이유가 없으며, 이는 최고경영자(CEO) 리스크를 키울 수 있다는 데 금융위원회와 금감원이 공감한 것으로 전해졌다.

zheng@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8/01/14 17:29 송고

광고
광고

댓글쓰기

배너
비주얼뉴스
  • 포토
  • 화보
  • 포토무비
  • 영상
배너
광고
AD(광고)
광고
AD(광고)
AD(광고)
광고
AD(광고)

위키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