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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가뭄 대응 체계 구축…동계올림픽 물 공급 점검

(춘천=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강원도가 영동 일부 시·군의 겨울철 가뭄 가능성에 대비해 선제적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기상청 수문기상 가뭄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최근 3개월간 강원도 내 누적강수량은 89.6㎜로 평년의 70.7%다.

지난해 6월 소양강 가뭄 현장[연합뉴스 자료사진]
지난해 6월 소양강 가뭄 현장[연합뉴스 자료사진]

주요 댐과 저수지 저수율은 전년 대비 97%수준이어서 아직 정상 수준의 가뭄 상태를 보인다.

하지만 겨울철 이어지는 강수량 부족으로 2개월 이후 중부지방에 일시적으로 가뭄이 나타날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강원도는 전망했다.

이에 강원도 내 시·군별 가뭄실태를 파악해 분야별 대응에 나선다.

특히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이 열리는 시·군의 용수 공급대책을 점검한다.

강원도는 개최지역 생활용수는 식수 전용댐 건설과 저수지 용수 사전 확보를 통해 올림픽 기간 물 공급에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강원도는 현재 영농철 물 부족에 대비해 하천수 등 가용 수자원을 활용한 저수지 물 채우기와 용수원 개발 등을 추진 중이다.

또 생활용수의 원활한 공급을 위해 급수취약지역에 대한 지방상수도 확충과 현대화 사업 등을 벌이고 있다.

안태경 방재과장은 "최근 가뭄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최악의 상황을 가정해 현장 중심의 대책이 될 수 있도록 조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hak@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8/01/14 18:43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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