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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환, 신진서 꺾고 크라운해태배 초대 우승

박정환 9단
박정환 9단[한국기원 제공=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최인영 기자 = 한국 바둑랭킹 1위 박정환 9단이 랭킹 2위 신진서 8단을 꺾고 크라운해태배 첫 타이틀을 가져갔다.

박정환 9단은 11일 한국기원 바둑TV스튜디오에서 열린 2017 크라운해태배 결승 3번기 최종국에서 신진서 8단에게 135수 만에 흑 불계승을 거두고 종합전적 2승 1패로 우승을 차지했다.

앞서 지난 3일 1국에서 신진서 8단에게 231수 만에 흑 불계승을 거둔 박정환 9단은 10일 2국에서 203수 만에 백 불계패를 당했지만, 이날 승리로 우승을 확정했다.

이번 대결은 국내 랭킹 1위와 2위 대결로 관심을 끌었다.

박정환 9단은 2013년 12월부터 40개월 동안 랭킹 1위를 지키고 있고, 신진서 8단은 2016년 12월부터 13개월 연속 2위를 달리고 있다.

두 사람의 타이틀전 맞대결은 이번이 처음이다.

박정환 9단은 지난 1월 몽백합배 세계바둑오픈에서 우승하고, 지난 7일에는 중국랭킹 1위 커제 9단을 꺾고 하세배 정상에 서는 등 2018년 들어 주요 우승컵을 싹쓸이하고 있다.

이번 우승으로 박정환 9단은 국제대회 3회를 포함해 개인 통산 20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크라운해태배는 만 25세(1992년생) 이하 프로기사를 대상으로 열린 대회다.

제한시간은 피셔방식(시간누적제)으로 각자 10분에 추가시간 20초다.

우승 상금은 3천만 원, 준우승 상금은 1천200만 원이다.

abbie@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8/02/11 20:23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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