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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서울 한복판서 5G 미리 만난다…체험공간 '북적'

KT·SK텔레콤 체험존에 하루 8천여명 방문
5G 이용한 실감형 미디어 체험…연휴 이벤트 '풍성'

(서울=연합뉴스) 고현실 기자 = 설 연휴 기간 서울 한복판에서는 차세대 통신 5G를 미리 만날 수 있다.

이동통신사들이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설치한 무료 체험공간은 연휴에도 쉬지 않고 운영된다. 몸으로 직접 체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나들이객의 발길을 잡아끌 것으로 보인다.

15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광화문 세종대왕상 앞 중앙광장에 들어선 KT 라이브사이트는 지난 9일 문을 연 이후 평일 6천명 정도가 찾고 있다. 주말에는 7천명까지 늘어난다는 게 KT 관계자의 전언이다.

2층짜리 산호색 컨테이너 부스로 이뤄진 외관부터 관람객의 시선을 잡아끈다. 내부에는 옴니뷰, 타임슬라이스 등 5G를 이용한 콘텐츠 체험존이 마련됐다.

동작 인식으로 봅슬레이·드론·자동차 조종을 체험하는 '커넥티드 스피드' 코너는 마치 게임을 하는 듯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2층에서는 매일 오후 5시부터 광화문 KT 사옥 전면에 송출되는 미디어파사드(구조물의 벽에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투사하는 것)로 올림픽 주요 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

체험 프로그램마다 주는 스탬프를 5개 이상 받으면 에코백이나 올림픽 기념 핀을 선물로 받는다.

설 연휴 기간에는 즉석 사진 이벤트가 진행된다. 라이브사이트 내부에서 즉석 사진 촬영 기회와 함께 종이 액자를 제공한다.

광화문 KT 라이브사이트는 25일까지 매일 오전 11시 30분∼오후 8시 30분 관람이 가능하다.

광화문 광장에서 서울시청으로 발걸음을 옮기면 스케이트장 옆에 대형 에어 돔이 나타난다. 대한스키협회와 한국실업빙상경기연맹이 SK텔레콤[017670]의 기술 지원을 받아 마련한 'ICT 이글루'다. 이곳은 지난달 28일 개소 후 하루 2천여명이 찾고 있다.

ICT 이글루에서는 5G 망을 이용한 UHD(초고화질) 실시간 스트리밍 영상과 가상현실(VR), 로보틱스 등을 체험할 수 있다. 대형 로봇 팔에 몸을 맡기고 VR 기기를 쓰면 설산을 미끄러지는 듯한 '스노우 드리프트'를 만끽할 수 있다.

어린이용 눈싸움 체험 코너도 눈길을 끈다. 이곳에서는 게임 속 영상에 레이저 센서를 입혀 눈덩이 모형을 던지면 게임 속 괴물이 실제로 넘어지거나 사라진다.

인근의 소형 이글루에는 안경 없이 360 VR을 체험하는 '스노우 레이싱' 코너가 마련됐다.

SK텔레콤은 16일까지 ICT 이글루 앞 특설 무대에서 가족이 참여하는 5G 게임 이벤트를 진행한다. 윷놀이에서 황금색 뒷면이 2개 이상 나오거나 로봇 팽이로 트랙을 완주하면 상품을 준다.

ICT 이글루는 매일 오전 10시∼오후 11시 운영되며, 현장 데스크에 예약하면 체험할 수 있다.

okko@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8/02/15 08:0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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