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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화 강세에 원/달러 환율도 하락

환율 하락 (CG) [연합뉴스TV 제공]
환율 하락 (CG) [연합뉴스TV 제공]

(서울=연합뉴스) 박의래 기자 = 원/달러 환율이 연휴를 앞두고 1,070원대로 하락했다.

14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7.3원 내린 1,077.2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0.5원 내린 1,084.0원으로 출발했다.

환율이 크게 떨어진 것은 달러-엔 환율이 하락하면서 아시아 통화가 함께 강세를 보였기 때문이다.

엔화 가치 상승은 이날 밤 발표되는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CPI)에 대한 경계감 때문으로 해석됐다.

미국 물가 상승률이 시장 예상치를 상회할 경우 미국 국채 금리 상승, 주가 하락으로 이어지면서 엔화 강세가 가속화될 것으로 봤다.

이런 전망에 달러/엔 환율은 장중 한때 106.82엔까지 하락했다. 이는 약 3개월 내 최저 수준이다.

또 연휴를 앞두고 수출업체의 달러 매도(네고) 물량이 나왔고 주식시장에서 외국인 투자자들이 매수세를 이어간 것도 영향을 미쳤다.

전승지 삼성선물 연구원은 "미국 CPI 발표 내용에 따라 증시 변동성이 커질 수 있어 외환시장도 이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원/엔 재정환율은 오후 3시 30분 현재 1,004.71원으로 전날 오후 3시 30분 기준가(1,003.42원)보다 1.29원 올랐다.

laecorp@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8/02/14 15:36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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