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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첫날…충북 귀성·성묘 인파로 '북적'

(청주=연합뉴스) 박병기 기자 = 설 연휴 첫날인 15일 충북 주요 도시 버스터미널과 기차역은 귀성인파로 북적였다.

귀성객 붐비는 버스터미널 [연합뉴스 자료사진]
귀성객 붐비는 버스터미널 [연합뉴스 자료사진]

청주 고속버스터미널에는 이른 아침부터 두 손 가득 선물꾸러미를 든 가족들로 발 디딜 틈 없었다. 터미널 관계자는 "평소보다 승객이 30% 이상 늘어 대부분의 노선이 만석"이라고 설명했다.

오송역을 출발해 서울, 부산, 대구, 광주로 가는 KTX 열차는 이날 밤까지 거의 모든 노선이 매진됐다.

청주 목련공원과 충주 공원묘원 등 주요 공원묘지에는 설 당일 혼잡을 피해 미리 성묘길에 오른 참배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6천여기의 묘지가 있는 목련공원은 오전 한때 참배객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진입도로 곳곳이 심한 교통체증을 빚었다.

유명 산과 유원지는 평소 휴일보다 한산했다.

속리산 국립공원에는 오후 2시까지 300여명의 탐방객이 찾아 법주사와 세조길을 둘러보거나 잔설 쌓인 등산로를 오르면서 한가로운 시간을 보냈다.

대통령 옛 별장인 청남대에도 같은 시간까지 150여명이 찾는 데 그쳤다. 청남대 관리사무소는 이날 대통령기념관 앞마당에 윷놀이, 제기차기 등을 즐길 수 있는 민속놀이체험장을 개설해 설 분위기를 띄웠다.

청주 육거리시장과 대형마트에는 제수용품과 가족·친지에게 줄 선물을 사려고 나온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bgipark@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8/02/15 14:23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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