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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1차전 역전패' 러 하키 감독 "선수들 링크서 시간낭비" 비판

2018 평창동계올림픽 남자 아이스하키 조별리그 B조 1차전에서 슬로바키아 선수들이 추격골을 넣은 뒤 기뻐하고 있다. [AP=연합뉴스]

(강릉=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2018 평창동계올림픽 남자 아이스하키 1차전에서 패배한 '우승후보 1순위' 러시아에서 온 선수(OAR) 감독이 "선수들이 링크에서 시간 낭비만 했다"고 비판했다.

OAR의 올렉 즈나로크 감독은 조별리그 B조 1차전에서 슬로바키아에 패배한 뒤 15일 가진 기자회견에서 "명백하게 졌다. 더 할 말이 없다"며 고개를 숙였다.

이어 "이건 내 팀이기 때문에 선수들의 실수에 내가 책임을 지겠다"면서도 "(2-0으로 앞서나간 뒤) 선수들 대부분이 링크에서 시간만 낭비했다"며 선수들을 꼬집었다.

OAR은 1피리어드 초반 블라디슬라프 가브리코프와 키릴 카프리조프의 연속골로 리드를 잡았으나 피리어드 막판 슬로바키아의 페테르 올베키, 마르틴 바코스에게 두 골을 연달아 내줬다.

세계랭킹 11위 슬로바키아는 3피리어드 8분 30초 페테르 세레스나크가 역전골을 꽂아 2위 러시아 선수들을 상대로 한 '반란'을 마무리했다.

이번 대회에는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의 스타 선수들이 참가하지 않아, 세계 2위 리그인 러시아대륙간하키리그(KHL) 선수들이 주축이 된 OAR이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힌다.

한편, 같은 조 미국과 슬로베니아의 1차전도 슬로베니아의 3-2 역전승으로 끝났다.

ahs@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8/02/15 14:5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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