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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기 고공비행' 대한항공, 5라운드 전승…2위도 가시권(종합)

듀크 23점…GS칼텍스, 현대건설 완파

대한항공 "패배를 잊었다"
대한항공 "패배를 잊었다"(서울=연합뉴스) 대한항공 선수들이 15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KB손해보험과 홈경기에서 득점한 뒤 기뻐하고 있다. [한국배구연맹 제공]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대한항공이 5라운드 전승(6경기)을 거두며 3위 확보는 물론 2위 도약 가능성도 키웠다.

대한항공은 15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17-2018 V리그 남자부 홈경기에서 KB손해보험을 세트 스코어 3-0(29-27 25-15 25-16)으로 제압했다.

전반기(1∼4라운드)를 4위로 마친 대한항공은 후반기(5∼6라운드)에 극적인 반전을 이뤘다.

5라운드 6경기에서 모두 승리한 3위 대한항공은 승점 52(19승 11패)로, 한 경기를 덜 치른 삼성화재(승점 52·19승 10패)와 승점 차를 없앴다.

4위 KB손보(승점 43·15승 15패)와 맞대결에서 승리해 추격자의 의지를 꺾는 효과도 누렸다.

KB손보도 최근 3연승 행진을 벌였지만, 대한항공의 기세가 더 대단했다.

대한항공은 1세트 23-24에서 정지석의 퀵오픈으로 듀스를 만들었다.

27-27에서 밋차 가스파리니가 강한 서브로 상대를 흔들었고, KB손보는 범실로 무너졌다.

황두연이 후위 공격을 시도하다 공이 라인 밖으로 벗어났다.

KB손보 알렉산드리 페헤이라(등록명 알렉스)의 오픈 공격은 진성태가 블로킹으로 막아냈다.

1세트 접전을 승리로 장식한 대한항공을 손쉽게 2, 3세트를 따냈다.

2세트 9-7에서 KB손보 센터 하현용이 연속 두 차례 공격 범실을 했고, 알렉스의 오픈 공격도 블로커의 손에 맞지 않고 라인 밖으로 나갔다.

진성태가 알렉스의 오픈 공격을 블로킹하면서 대한항공은 13-7로 달아났다. KB손보가 도저히 따라잡을 수 없는 격차였다.

3세트 초반에 승부의 추가 완전히 대한항공으로 기울어졌다.

2-1에서 곽승석이 오픈 득점을 올렸고, 가스파리니가 연속 서브 득점을 꽂았다.

정지석의 후위 공격으로 6-1까지 달아난 대한항공은 점수 차를 유지하며 3세트 만에 경기를 끝냈다.

이날 대한항공은 가스파리니(18점)와 정지석(12점)이 좌우에서 공격을 퍼붓고, 진성태(9점·블로킹 3개)가 중앙을 장악해 손쉽게 득점했다.

반면 KB손보는 알렉스가 9득점으로 부진했고 블로킹에서도 3-8로 밀려 반격에 실패했다.

듀크, 오픈 공격
듀크, 오픈 공격(서울=연합뉴스) GS칼텍스 외국인 선수 파토우 듀크가 15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현대건설과 방문 경기에서 오픈 공격을 시도하고 있다. [한국배구연맹 제공]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여자부 경기에서는 방문팀 GS칼텍스가 현대건설을 세트 스코어 3-0(25-21 25-23 25-21)으로 완파했다.

GS칼텍스는 외국인 공격수 파토우 듀크가 43.13%의 높은 공격 성공률로 23득점했다.

V리그에서 두 번째 경기를 치른 현대건설 외국인 소냐 미키스코바(등록명 소냐)는 단 한 점도 올리지 못했다.

승점 3을 추가하면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할 수 있는 3위 현대건설은 축포를 다음 경기로 미뤘다.

jiks79@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8/02/15 17:38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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