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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일센터, 올해 경단녀 1만5천명 대상 무료 직업훈련

장기 심화과정 신규 도입, 4차 산업 관련 과정 확대

(서울=연합뉴스) 김희선 기자 = 경력단절여성의 재취업을 지원하는 여성새로일하기센터(새일센터)에서 올해 약 1만5천 명을 대상으로 총 774가지의 직업교육훈련을 실시한다고 여성가족부가 15일 밝혔다.

올해에는 웹마스터, 광고편집디자이너 등 실무 중심의 장기 교육이 필요한 분야에 초·중·고급 과정을 단계별로 운영하는 '장기 심화과정'을 새로 도입했다.

또 3D프린팅 모델링 과정, 사물인터넷(IoT)전문가 과정, 드론영상편집 과정 등 4차 산업혁명과 관련된 고부가가치 직종 전문인력 양성 과정을 총 47개로 확대했다.

이밖에 사무관리·사회서비스 직종과 인터넷 쇼핑몰 창업 등의 창업과정, 장애여성·결혼이민여성을 위한 별도과정도 운영된다.

취약 계층 여성이 새일센터 직업교육에 참여하고 출석률 80% 이상인 경우 월 30만 원씩 3개월간 최대 90만 원의 참여수당을 받을 수 있다.

새일센터는 현재 전국 155곳이 운영되고 있으며, 작년에는 1만5천753명이 교육에 참여해 1만4천776명이 수료했고 상반기 수료자 1만499명 중 71.9%인 7천548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올해 직업교육훈련은 이달부터 11월까지 운영되며, 경력단절여성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각 지역 새일센터(대표 ☎1544-1199)를 직접 방문하거나 새일센터 홈페이지(saeil.mogef.go.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훈련비는 전액 국비로 지원되지만, 훈련생의 책임의식 확보를 위해 교육 등록 시 일단 10만원을 낸 뒤 수료 시 5만원을 환급받고 교육 종료 6개월 이내 취업하거나 창업하면 5만원을 추가로 돌려받게 된다.

hisunny@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8/03/15 12:0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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